북유럽 컵나눔 후기




학교 과제를 하면서 알게된 구글러님의 컵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http://yulinsci.egloos.com/3105341

컵을 수집하는 작은 취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을 혼자서 3년째 이어가고 계신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오는 행복, 만족감이 인터뷰동안 생생히 느껴졌다  
 


블로그 포스팅에 댓글을 달면 아무 이유없이 컵을 보내주시는데
나눔(특히 기부)은 생산-판매(구매)의 경제적 이윤이 아닌 사회적 만족감을 추구한다는것, 
이런 개인적 나눔을 다른 시점에서, 다른모습으로 생각해보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나눔을 받은 컵에서 전해지는 시간 기억들, 
누군가의 이야기를 담은 사물을 만져본게 너무 오랜만인것 같았다

디자이너는 누군가의 쓰임을 위해 무언가 제안하고 제작하지만
그로인해 세상에 나온 사물들은 또 다른 기억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겠지


주신 컵이 너무 커서 밥그릇으로 사용해도 되겠다 :)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널리 전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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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googler 2015/03/02 00:43 # 답글


    빈짜루 밥그릇보다 더 커요, 이번 컵은~~ 성격이 다른 여러 경우의 나눔 사례를 귀로 발로 수집해서
    꼭 좋은 프로젝트 성과 얻게 되길 응원할게요~~ 사진 잘 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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